
팀장은 계속해서 확인해야 한다
팀장은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팀원에게 물어야 한다. 계속해서 확인해야 한다. 중요한 부분은 집어서 체크해야 한다. 미완성이라도 중간 완성물을 보여달라고 해야 한다. 그리고 목표점을 반복해서 알려줘야 한다. 기대하는 결과물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반복해서 말해야 한다.
반복이 완성도를 높인다
반복하면 할수록 완성도가 올라간다. 팀원은 팀장이 여러 번 강조하는 일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민망할 정도로 반복해서 말해라. 지시한 일은 대부분 몇 번의 피드백을 거쳐야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온다. 이런 과정이 없으면 전혀 다른 완성품이 나오기도 한다.
팀원이 제대로 된 결과물을 못 가져온다면 대부분 팀장 탓이다. 팀원이 능력이 부족하다면 교육을 통해 역량을 올려줘야 한다. 능력이 있다면 제대로 된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팀장이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 팀장은 일종의 멘토이자 교육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과거 도제 제도의 장인과 비슷하다.
팀장은 멘토이자 교육자다
팀원이 성장하도록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어떻게 하면 행동이 변화하는가? 심리학에 이에 대한 답이 나와 있다. 교육학과 광고학에서도 쓰인다. 행동 변화는 강력한 충격이나 반복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과거라면 충격 요법이 먹혔다. 욕을 하고 폭력을 가할 수도 있었다. 지금은 불가능하다. 그랬다간 구속되고 뉴스에도 나온다. 방법은 하나다. 말하고 또 말하고 또 말해야 한다. 정말로 기계처럼 계속 말해야 한다. 그 방법밖에 없다. 사람이 변화하지 않는다고 화를 낼 필요는 없다. 스스로 낙담할 필요도 없다. 반복된 말이 부족했을 뿐이다. 사람마다 이 횟수가 다를 뿐이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반복하라
어떤 이는 한두 번만 말해도 행동이 변화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열 번을 말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사람도 결국엔 변화할 수 있다. 시간과 타이밍의 문제일 뿐이다. 팀장이 수십 번 말할 때는 바뀌지 않지만, 어떤 개인적 경험을 계기로 변화하는 것이다. 잔소리처럼 반복적으로 말한 팀장의 말은 일종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변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